이 카페는 불광천 옆에 있는 카페로
불광천을 한바퀴 돌고 방문하면 좋은 카페 같네요
이곳 카페소개를 하자면
영문편지의 첫 말인 Dear는 '사랑하는, 친애하는' 이라는 뜻으로
손님들에게 편지를 쓰는 마음으로 '당신은 원래 용기가 있어요' 라는 컨셉의 카페이구요
Lion은 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겁쟁이 사자를 모티브로 했다고 합니다
오즈가 준 가짜 물약을 먹고 용기가 생겼다는 사자.
그러나 본래 사자는 그 내면에 용기를 가지고 있었고
우리도 본연의 모습을 따라 용기있게 살아가도 되지 않을까?
그 누구보다 용기가 필요했던 주인장은 카페를 찾는 이들과
용기를 주고 받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고
힘찬 하루의 시작을 응원하고 싶어 따뜻한 조식 뷔페를 기획했다고 합니다
* 감성가득 모닝 뷔페: 가벼운 아침식사를 뷔페스타일로 여유롭게 드실 수 있어요.
- 목금토 오전 9:00~12:30분 (11시 30분까지 주문가능, 15명 한정, 재료소진시 마감)
- 고객님들께 좋은 아침을 드리고 싶어 준비한 건강한 가벼운 아침식사입니다. 고기류, 스파게티 같은 메뉴나 다양한 메뉴가 있는 큰 상차림이 아닙니다. 예약하시기 전에 메뉴확인 부탁드립니다 :)
